YOOK KEUN BYUNG 육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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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1-10-09 13:22본문
1957 전주 출생
육근병은1990년대 초부터 비디오 아트를 통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비디오를 이용한 조형 작업과 사운드, 사진, 회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것,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드러내기 위해 갖가지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해왔다. 최근에는 자연과 시간에 주목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역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가는 자연의 변화나 사소한 움직임, 일상의 틈에 주목하며 찰나의 시간을 포착하고 그 시간들이 쌓여 역사가 되는 과정을 작업으로 담는다. 1990년 예술 평론가협회 제정 최우수 작가상, 1993년 조선일보사 선정 올해의 젊은 작가와 토탈 미술상, 1997년 <International Award for Video Art> ZKM 수상, 2016 서울문화투데이 신문 제정 글로벌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1993년 조선일보미술관과 독일 빌라루피 갤러리, 1998년 국제화랑, 2000년 벨기에 커듬 갤러리, 2005년 일본 겐지다키 갤러리, 2012년 일인미술관, 2013년 표 갤러리, 2018 아트선재센터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개최하였고 1989년 브라질 리비에라 뿌에라, 1992년 독일 프리데리시아눔, 1995 프랑스 리용현대미술관, 1996 파리 까르티에 파운데이션, 1997년 캐나다 파우어 프렌트 미술관, 2000년 일본 Echigo-Tshumari Art 트리엔날레와 미국 Alienation and Assimilation, 2002년 일본 아이치 현대미술관, 2003 스페인 커틈 갤러리, 2005 일본 구마모토 현대미술관, 2009 일본 아오모리 현대미술관, 2012 베이징 안황미술관, 2013 소마미술관, 2016 부산비엔날레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육근병의 작품은 금호미술관, 일본 미나미야마 아트 오피스, 일신방직, 독일 빌라루피 갤러리, 국립현대미술관, 선재미술관, 일본의 아이치 현대미술관, 동아미디어센터, 일본의 구마모토 현대미술관, 벨기에 커틈 가든, 전라북도미술관, 진주막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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